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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이야기

2018년 2월 RC카 입문

by 낭만이 2022. 5. 8.

2018년 2월 RC 카 입문

 

지금 생각하면 왜 rc 카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물론 딱히 가지고 있는

취미도 없었고. 지금은 완전 금연을 하였지만 그때 당시에는 전자담배 제품을 구매하고 모으고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이 유일한 취미였던 거 같다. 

 

 

이전 포스팅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했지만  네이퍼 카페 몬스터 트럭 은 꼭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곳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한 것은 방대한 량의  자료도 있지만  중고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현찰로 구매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그만큼 새거나 마찬가지인 상품도 새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럼 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LOSI XX2 

 

필자가 2018년 입문 당시 구매한 losi 사의 xxl2 차량이다.  생각해 보면  입문할 당시 아이와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취미이며  물론 지금도 없지만 웨건도 끌어 줄 수 있고  와이프님 한태 온갖

거짓말을 해서 450.000원 에  중고로 입양한 녀석  물론 와이프님께는  250.000원에 구매했다고

했지만.  차량에 메탈 옵션도 제법 있었고 주행을 많이 하지 않았던 차량이었다.

 

물론 차량만 있다고  되는 건 아니었다 차량을 굴릴 수 있는 배터리도 추가적으로 필요 헸고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충전기도 필요했으며. 차량을 수리할 때  필요한 공구도 필요했다. 

이것저것 구매해서 거진 100만 원 육박하는 돈을 투자를 했고. 가진 비상금을 다 털어

구매 했었다. 

 

 

차량을 구매하고  한동안은 열심히 굴리러 다닌 것 같다. 

이때 당시는 첫째가 어려서 주로 밤 새벽 시간에 혼자 나가서 굴린 것 같다.

 

 

그리고 필자가 어렸을 때보다  rc카를 굴릴 수 있는 재약도 좀 심해진 거 같다. 

물론 필자가 어렸을 때보다 성능이 매우 우수해서 빠르고 파워풀하기는 하며 

학교 운동장에서도 관리 아저씨에게  쫓겨나는 신새이기도 하다. 

 

 

 

주차 연석 같은 곳에 충돌이라도 나면 여지없이 견적이 나기도 하고. 수리하는대도 4~5만 원은

우습게 지출하게 되고. 

 

결정적으로 아이가 좀 크고 나서는 야간에 나가기도 쉽지 않고.  또 혼자서만 굴리니 재미가 반감이

되는 부분도 있었다. 

 

2019년도는 정말 혼자서도 많이 굴리러 다녔는데... 

2020년에는 거진 굴리지 못하고 베란다에 처박아 두었던 기억이다.

 

그러다 2021년에 하나의 사건이 발생하였다. 

 

https://youtu.be/Viv1 tKHd7 WY 

 

한번 방문해야지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던 청라 서킷 ( 인천 청라에  위치한 무료 서킷 )을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고. 몇 년 동인 가지고 있었던 xxl 2를 정리하고  새로운 차량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

 

물론 내 조정 실력도 문제가 있었지만 xxl 2 기본 조향 서보도 문제가 있고.  제대로 된 점프도 한번 못해봤고.

점프 후 이곳저곳 견적도 나고.  항상 일반 주행만 했던 나로서는 좀 충격이었다. 이로서 

tekno 트러기 et 48 2.0 차량을 구매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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